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차가버섯, 내게 맞는 타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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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차가버섯, 내게 맞는 타입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2.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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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성분과 천연성분 가득! 차가 차, 차가 고농축 영양크림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 위, 장 용종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도움.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차가버섯은 영국에서 선정한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척박한 땅에서 자란 자작나무의 수액을 흡수하기에 영양분과 생리활성물질을 가득 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라지만 시베리아 같이 추운지방의 것이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의 주요성분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데에 도움되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고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 위와 장에 용종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도움이 되고, 위염 완화에 일조하며,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지질대사 개선으로 체지방 형성과 축적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은 상황버섯, 동충하초보다 함유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 차가버섯의 SOD 효소는 몸속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며,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된다.

이처럼 인체에 유익한 차가버섯은 엑기스, 분말, 원물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바쁜 직장인은 쉽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기스 형태의 제품이 적합하다. 20~60℃의 물에 쉽게 희석돼 즉시 음용이 가능하다.

원재료를 그대로 느끼고자 하는 경우에는 차가버섯 원물을 마시면 된다. 불순물을 제거한 차가버섯 원물을 50~60℃의 따뜻한 물에 담궈 2일간 우려낸 후 음용하면 된다. 별도의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먹을 수 있다.

차가버섯을 피부관리에 활용할 수도 있다. 착한차가가 개발한 ‘차가 인텐시브크림’은 차가버섯의 면역성분과 각종 천연성분이 담긴 고농축 영양크림으로 피부장벽 강화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일조하며, 미백기능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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