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로드, 경북 5대 맛집 가성비 좋은 낙지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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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로드, 경북 5대 맛집 가성비 좋은 낙지마실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9.22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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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첨성대, 안압지 등 경주 가볼만한곳은 어디?
가벼운 관광이나 여행, 나들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 경주는, 데이트코스는 물론 다양한 여행지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전통적으로 수학여행의 메카였던 경주는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가벼운 관광이나 여행, 나들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 경주는, 경주 데이트코스는 물론 다양한 여행지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동심을 떠올릴 수 있는 유원지 경주월드도 경주 여행코스에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짧게 즐길만한, 혹은 주말과 연휴에 다양하게 즐길만한 경북 가볼만한 여행지로 경주월드 어뮤즈먼트에서는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파에톤, 70m 국내 최고 높이의 메가드롭, 왕복 230도로 상승하는 토네이도 등 아찔한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동심을 떠올릴 수 있는 유원지 경주월드도 경주 여행코스에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역사적, 기술적 가치가 주목받아왔던 첨성대는 야간의 모습이 특히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그 모습을 바라보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자가 많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역사적, 기술적 가치가 주목받아왔던 첨성대는 야간의 모습이 특히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그 모습을 바라보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자가 많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는 국보 제31호로 지정된 건축물로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되어 당시의 높은 과학기술과 건축 수준을 알려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첨성대는 화강암을 사용한 석조 건축물로, 기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 돌을 2단으로 쌓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다. 높이가 약 9m로, 현존하는 고려와 조선의 천문대 높이가 2~4m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훨씬 크다.

안압지 또한 낮과 밤의 풍경이 제각각 다른 멋을 지니고 있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안압지 또한 낮과 밤의 풍경이 제각각 다른 멋을 지니고 있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경주에서도 낭만적인 장소로 손꼽히는 이곳은 화려한 야경으로 경주의 밤을 밝힌다.

안압지의 원래 이름은 동궁과 월지.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신라왕궁의 별궁 터이자 귀빈을 대접하는 연회장소로 알려져 있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물론 열기구 체험과 승마 체험이 가능한 스카이월드도 좋은 선택. 고전적이지만 국립경주박물관에 들러 아이들의 교육을 겸해볼 수도 있다. 교촌마을이나 양동마을 등의 옛 모습이 남은 곳에서 시간여행 기분을 즐길 수 있다.

경주 문무대왕릉도 경주를 찾았다면 방문해볼 만한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경주 문무대왕릉도 경주를 찾았다면 방문해볼 만한 여행지이다. 사적 제158호로 지정된 이곳은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신라 문무왕의 무덤으로 대왕암이라고도 불린다. 육지에서 약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다.

이렇게 많은 여행지와 즐길 거리만큼 경주 먹거리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경주 보문단지 맛집은 오랜 시간동안 자리를 지킨 맛집이 많아 여행객들과 현지인들 모두 자주 찾곤 한다.

많은 여행지와 즐길 거리만큼 경주 먹거리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경주 보문단지 맛집은 오랜 시간동안 자리를 지킨 맛집이 많아 여행객들과 현지인들 모두 자주 찾곤 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그중에서도 특히 경주맛집 추천에 소개하기 좋은 곳은 바로 낙지마실로 경주 4대 맛집으로 유명한데 간식거리를 제하고 든든하고 저렴하게 식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20년간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켜온 이곳은 낙지와 곱창, 새우가 어우러진 쫄깃한 식감의 낙곱새가 메인 메뉴로 부담 없는 양념과 재료가 어울려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의 발길도 잦은 곳으로 경주 여행코스로도 잘 어울린다. 

낙지마실은 경주 4대 맛집으로 유명한데 간식거리를 제하고 든든하고 저렴하게 식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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