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고재근 복귀…“불후의 명곡, 인지도 높이려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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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고재근 복귀…“불후의 명곡, 인지도 높이려고 출연”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7.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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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 15년 만에 공중파 컴백
Y2K 고재근 복귀. 사진/ KBS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Y2K 고재근 복귀.

그룹 Y2K 고재근이 15년 만에 공중파로 컴백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박시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상민, 유성은과 봉구, 고재근, 소냐, 노브레인, 김나니와 정석순,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한일합작그룹 Y2K의 메인보컬이었던 고재근은 “2002년 KBS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 이후 15년 만에 KBS 무대에 서본다.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고재근은 “인지도를 높이려 나왔다”라며 “뮤지컬도 계속 했고 음반도 냈는데 인지도가 없으면 음반이 묻히더라. 이래서는 안 되겠다. 방송도 좀 하고 예능도 좀 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다음에 음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그럼 오늘 나오신 건 트로피나 연승 이런 게 아니라 인지도를 높이러 나온 거냐”고 묻자 고재근은 “인지도를 높이는 과정에 제일 중요한 게 트로피라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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