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6일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제도인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여행서비스 부분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국민 행복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포상하는 시상제도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01년~2011년 연속 수상하고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대상의 쾌거를 이룩했다.

롯데관광개발은 46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종합여행기업으로 ‘Life Together’라는 경영이념과 ‘유지경성(有志竟成), 인익기익(人溺己溺)’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46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국내 및 해외여행의 발전에 이바지 하였을 뿐 아니라 국내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보다 참신하고 선진화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백현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