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알쓸신잡, 유시민 vs 황교익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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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알쓸신잡, 유시민 vs 황교익 케미 기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6.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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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알쓸신잡, 이색 조합 눈길
나영석 알쓸신잡 관심집중. 사진 / tvN 나영석의 '알쓸신잡'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나영석 알쓸신잡, 2일 첫 방송

나영석의 새 예능 '알쓸신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연출 나영석, 양정우/이하 알쓸신잡)’이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이색 조합이 눈길을 끈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과 유시민 작가, 황교익 칼럼니스트, 소솔가 김영하, 물리학자 정재승 등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유시민과 황교익의 케미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유희열은 지난 1일 ‘알쓸신잡’ 제작발표회에서 “기싸움이 벌어지는 경우는 유시민 작가, 황교익 선생님이 음식을 가지고 싸운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저희끼리 단톡방이 있는데 황교익 선생님이 유시민 작가님과 낚시중이라고 사진 하나를 올렸다. 두분이 티격태격하지만 사실 서로의 분야를 인정한 상태에서 재미있는 티격태격을 보여준다. 지식을 자랑하는 수준은 이미 벗어나신 분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알쓸신잡’ 예고편에서 유시민 작가는 “전 맛집 찾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황교익은 “이미 식당 주인들이 다 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꽃보다 할배’, '신 서유기', ’삼시세끼’, ’신혼일기’, ’윤식당’ 등을 제작한 나 PD의 새 예능이 연타석 홈런을 날릴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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