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미스코리아 오현경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는 무엇?
상태바
냉장고를 부탁해, 미스코리아 오현경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는 무엇?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5.30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계 대표 중년미녀 배우 오현경과 씬스틸러 이문식 출연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이문식이 출연했다. ‘꽃중년 배우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지난 방송은 이문식의 입담과 오현경의 미모로 셰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지난 5월 2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이문식이 출연했다. ‘꽃중년 배우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지난 방송은 이문식의 입담과 오현경의 미모로 셰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현경은 1970년 현재 나이 48세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던 오현경은 편식도 심하고 먹성이 좋다고 밝혔다.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오현경은 “이쁜 건 타고 나야 한다”며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대결은 오현경이 딸에게 요리해줄 수 있는 요리법을 주문했다. 이에 ‘채령맘의 여름방학 레시피를 부탁해’란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샘킴 셰프의 승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오현경이 딸에게 요리해줄 수 있는 요리법을 주문했다. 이에 ‘채령맘의 여름방학 레시피를 부탁해’란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샘킴 셰프의 승부가 펼쳐졌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은 양배추, 삼겹살, 김치, 닭가슴살, 채끝살, 굴소스, 떡볶이 떡을 이용한 돼지고기 찌개를 선보였는데 양배추롤까지 곁들인 음식에 오현경은 “딸아이도 좋아할 만한 맛”이라며 칭찬을 하며 스타배지를 정호영에게 수여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에 정호영은 ‘난 이제 더 이상 찌개가 아니에요’를 선보였다. 양배추, 삼겹살, 김치, 닭가슴살, 채끝살, 굴소스, 떡볶이 떡을 이용한 돼지고기 찌개를 선보였다. 양배추롤까지 곁들인 음식에 오현경은 “딸아이도 좋아할 만한 맛”이라며 칭찬을 하며 스타배지를 정호영에게 수여했다.

샘킴은 가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튀기고 훈제연어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가지에 빠져빠져’를 준비했지만 안타깝게 패배했다.

두 번째 요리대결에서는 레이먼드킴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미스코리아 기름’란 주제로 맞붙었다. 레이먼킴은 ‘미트코리아 진’을 선보였으며, 이연복은 ‘미트 동파육’을 각각 선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두 번째 요리대결에서는 레이먼드킴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미스코리아 기름’란 주제로 맞붙었다. 레이먼킴은 ‘미트코리아 진’을 선보였으며, 이연복은 ‘미트 동파육’을 각각 선보였다.

우선 레이먼드킴은 모차렐라치즈, 삼겹살, 살치살, 식빵, 우유,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튀김과자, 사과를 이용했다.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 그리고 우유를 이용한 로제소스를 맛본 오현경은 “로제소스를 좋아한다”며 호평을 보였다.

이연복은 삼겹살, 굴소스, 바나나, 쌈추, 대파, 간장, 청주를 이용한 동파육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레이먼트킴에게 패배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은 삼겹살, 굴소스, 바나나, 쌈추, 대파, 간장, 청주를 이용한 동파육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레이먼트킴에게 패배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