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컴백, 8년 만에 '훈장오순남'으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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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컴백, 8년 만에 '훈장오순남'으로 열연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4.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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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과거 양약 수술 후 생활고 시달려
신이 컴백. 사진/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신이 컴백. 

배우 신이가 8년 만에 드라마 ‘훈장오순남’으로 컴백한다.  

신이는 20일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재밌다. 배우는 역시 연기를 해야 재밌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신이의 안방극장 컴백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양악 수술 후 일이 끊겨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신이는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3년 동안 놀고 있으니까 집을 줄이고, 차를 줄이고 계속 그렇게 해서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다”라며 “솔직히 가방도 팔고 다 팔았다.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가만히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훈장 오순남’은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갓집 며느리이던 한 여자가 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루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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