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는 통영의 가볼 만 한 곳, 루지... 맛 집은 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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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는 통영의 가볼 만 한 곳, 루지... 맛 집은 덤이라고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7.04.0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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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스카이라인에서 쌓는 봄날의 짜릿한 추억
남해의 대표여행지, 통영의 기본적인 가볼 만 한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을 따라 한산도 제승당, 이순신 공원 등 역사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거리마다 아름다운 봄꽃들로 봄기운이 넘쳐흐른다. 따사로운 봄날을 즐기기 위해 가족, 커플 등은 전국 각지로 봄나들이와 1박 2일 여행길에 나서고 있다.

남해의 대표여행지, 통영에서는 보석처럼 박힌 섬들로 이뤄진 한려수도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행적을 따라 한산도 제승당, 이순신 공원 등은 통영의 기본적인 가볼 만 한 곳이다.

남해의 대표여행지, 통영에서는 보석처럼 박힌 섬들로 이뤄진 한려수도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봄나들이 여행지로 제격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최근 통영의 새로운 가볼 만 한 곳으로 ‘루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뉴질랜드에 있는 스카이라인에서 운영하는 루지는 썰매를 스스로 제어하며 트랙을 내려올 수 있는 중력 놀이기구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통영 스카이라인에서 쌓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 안전교육을 마친 후 1.5km 코스를 따라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통영의 새로운 가볼 만 한 곳으로 ‘루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루지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통영 스카이라인에서 쌓는 짜릿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화사한 봄 여행길에 미각도 놓칠 수 없다. 철마다 싱싱한 먹거리가 넘치는 통영에서는 자연산 활어회와 해물탕 등 별미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특히, 통영 맛집 추천지로 통하는 ‘통영 바다 횟집’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자연산 활어회를 푸짐한 양으로 제공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통영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이름난 통영 맛집으로 손꼽히는 통영 바다 횟집은 회와 해물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새벽까지 영업해 통영여행을 다 마치고 늦은 시간에도 찾아가 별미인 ‘용궁 해물탕’을 맛볼 수 있다.

통영 맛집 추천지로 통하는 ‘통영 바다 횟집’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자연산 활어회를 푸짐한 양으로 제공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사진/ 통영맛집, 통영바다횟집
화사한 봄 여행길에 미각도 놓칠 수 없는데, 철마다 싱싱한 먹거리가 넘치는 통영에서는 자연산 활어회와 해물탕 등 별미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그 중 으뜸인 자연산 활어회. 사진/ 통영맛집, 통영바다횟집

회와 더불어 통영 바다 횟집의 인기메뉴는 ‘용궁 해물탕’이다. 오징어, 새우, 전복, 가리비, 키조개 등 각종 해산물을 가득 넣어 바다의 맛을 전하고 있으며 꽃게를 통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한, 깔끔하고 정갈한 곁들이 음식도 통영 바다 횟집의 인기요인이다.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기름기 있는 튀김 메뉴를 제공하지 않으며, 그 대신 전복, 새우, 멍게, 문어, 산 낙지 등 건강한 맛의 해산물 곁들이 찬과 훈제오리 샐러드, 목이버섯 무침, 멸치 회무침, 게장, 생선구이 등 맛좋은 먹거리를 제공한다.

깔끔하고 정갈한 곁들이 음식도 통영 바다 횟집의 인기요인이다.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기름기 있는 튀김 메뉴를 제공하지 않으며, 그 대신 전복, 새우, 멍게, 문어, 산 낙지 등 건강한 맛의 해산물이 제공된다. 사진/ 통영맛집, 통영바다횟집

이 밖에도 통영 해물탕 맛집 통영 바다 횟집에서는 통영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 좋은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이나 기념일에 단체로 방문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내부와 편리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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