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이상윤 재회 “너무 좋다. 무조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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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이상윤 재회 “너무 좋다. 무조건 OK”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3.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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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부부 역할 이어 5년 만에 재회

 

이보영 이상윤 재회 사진/KBS2 '내 딸 서영이'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이보영과 이상윤이 재회한다.

이보영과 이상윤이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 SBS ‘귓속말’에서 5년 만에 재회한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2013년 방영한 ‘내 딸 서영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47.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당시 부부로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사랑을 속삭이던 5년 전과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처음엔 적이었다가 동지가 되고 연인으로 발전한다.

이보영은 직설적이고 강단 있는 형사, 이상윤은 소신 있는 판결을 내리는 냉철한 판사로 서스펜스 멜로를 선보인다.

‘귓속말’은 이보영 남편 지성 주연의 SBS ‘피고인’ 후속 작품이다. 높은 시청률로 포상휴가까지 갔던 ‘피고인’ 후속 작품이라 부담이 크지 않을 수 없다.

이보영 이상윤 재회라면 기대할 만하다.

24일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한 이보영은 "5년 만의 재회인지 지금 알았다. 솔직히 너무 좋다. '내 딸 서영이'에서 호흡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이상윤도 "이보영이 먼저 캐스팅된 후 출연 제안을 받았는데 재회만으로도 무조건 OK였다"라며 이보영과의 재회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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