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사효진 기자 한국 인기 댄스 리얼리티 쇼 '댄싱9'의 사회자 오상진과 두 명의 댄스 마스터 이용우, 김수로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시즌3 촬영을 위해 마카오를 방문했다.
두 마스터는 베네시안 마카오의 메인 로비에 도착하여 베네시안 댄서들의 환영과 함께 미션을 수여 받았다.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댄서들 중 미션 우승팀은 럭셔리 스위트에서의 휴식을 보상으로 받았다.
또한, 정통 이태리 레스토랑 포르토피노의 테라스와 스피리토 바에서의 파인 다이닝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콘래드 마카오의 편안한 보디스파에서 바디 마사지와 발 마사지를 경험했다.
이번 미션은 그랜드 카날, 성 마르크 광장, 곤돌라 탑승, 그라도 골프코스 등을 포함한 베네시안 마카오 전역에서 댄스 공연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었다.
게스트 심사위원들은 벨리니 라운지의 대형스크린으로 영상을 시청하며 심사했다. 사회자 오상진은 베네시안 마카오의 야외 호수에서 미션 우승팀을 발표했다.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촬영한 방송분은 4월 10일 방송된다.
베네시안 마카오는 영화와 텔레비전 제작팀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으로 '주윤발의 도성풍운', 장쯔이의 '마이 럭키 스타',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2'와 인기 리얼리티 쇼 '우리 결혼했어요.'등이 촬영했으며 셀러브리티를 만날 수 있는 인기장소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