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완벽한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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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완벽한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선택
  • 사효진
  • 승인 2015.04.02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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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은 비즈니스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조식 메뉴를 선보여, 보다 완벽한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사진 제공/ 더 플라자
특급호텔은 비즈니스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조식 메뉴를 선보여, 보다 완벽한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사진 제공/ 더 플라자

[트래블바이크뉴스] 사효진 기자  최근 비교적 한가한 아침시간으로 활용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특급호텔의 각 레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조식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비즈니스 미팅은 주로 소규모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특급호텔에서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레스토랑의 개별룸에 미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프라이빗한 미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각 호텔의 레스토랑에서는 비즈니스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조식 메뉴를 선보여, 보다 완벽한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 더 플라자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3종류의 비즈니스 조찬메뉴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더 플라자  

♦ 더 플라자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품격 있는 비즈니스 조찬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전통 일식의 깊은 풍미와 함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찬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조찬 메뉴는 크게 3종류로 아침 정식, 무라사키 죽 정식, 계절 냄비 메뉴 등으로 구성되어 고객의 성향과 조찬 모임의 성격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다이닝 페닌슐라에서는 한식, 양식으로 2가지 타입의 조찬 메뉴를 판매한다. 사진 제공/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다이닝 페닌슐라에서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조찬 메뉴로 한식, 양식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브랙퍼스트 세트를 판매한다.

A세트는 생선구이, 명란젓 등을 곁들여 전복죽 또는 북어해장국 중 선택할 수 있으며, B 세트는 즉석에서 갈아낸 생과일 주스에 계란, 감자, 베이컨 등을 곁들인 정통 서양식 조식 메뉴로 구성했다.

모든 세트에는 후식으로 계절과일과 커피 또는 차가 마련되며 룸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간단한 조찬 미팅을 원하는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

►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일본스타일의 특별한 조찬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13개의 개별룸을 활용하여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본스타일의밥 정식, 완도산 전복죽 정식, 계절 생선국 정식 등 3가지 특별한 조찬을 선보인다.

첫 번째 메뉴는 일본 스타일의 밥 정식이다. 신선한 채소 샐러드에 산마와 낫토 무침, 바다참게살 계란 찜, 계절 생선 조림과 밥, 일본식 채소 절임, 계절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메뉴는 “완도산” 전복죽 정식으로 신선한 채소 샐러드에 시소 문어 매실 무침, 계절 생선 구이, “완도산” 전복죽, 일본식 채소 절임, 계절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세 번째 메뉴는 계절 생선국 정식이다. 신선한 채소 샐러드에 바다참게살 계란 찜, 국내산 한우와 채소 조림, 계절 생선국과 밥, 일본식 채소 절임, 계절 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더 뷔페의 조식메뉴 컨셉은 '건강식'이다. 사진 제공/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뷔페 레스토랑이 ‘워커힐 더 뷔페'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체적인 메뉴 컨셉은 ‘건강식’으로 한식 코너에 백목이 버섯과 해파리 귀 냉채, 더덕 장아찌, 궁중식 잡채 등의 반찬류와 약초인 우슬을 달인 물로 지은 뿌리채소 오곡밥, 동충하초밥 등의 건강을 생각한 밥류를 세팅했다.

샐러드 코너에는 친환경 인증 채소를 활용한 건강식 샐러드를, 즉석코너에는 조식 뷔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계란 요리를 유정란을 사용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제공하며, 중국인 객실 고객을 고려하여 ‘딤섬’도 함께 제공한다.

►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조식메뉴로 3가지 브렉퍼스트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컨티넨탈 브렉퍼스트,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헬시 브렉퍼스트 및 한식메뉴를 조식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기호에 따라 빵, 주스, 음료, 육류 요리, 계란 요리 등을 취사 선택 할 수 있으며, 특히 헬시 브렉퍼스트는 과일주스, 마가린과 벌꿀을 곁들인 빵, 머핀, 신선한 무즐리 또는 우유를 곁들인 오트밀, 플레인 요거트, 과일 샐러드, 오믈렛, 커피 등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조찬을 제공한다.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파크카페가 조찬모임 공간으로 인기다. 사진 제공/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의 파크카페가 비즈니스 조찬 모임의 프라이빗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소규모 미팅부터 다양한 최고의 정찬까지 즐길수 있는 파크카페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여의도 사계절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크카페는 최대 3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파크갤러리(PDR)을 갖추고 있어, 아침에 여유롭게 미팅을 가질 수 있도록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부터 몸에 좋은 건강식까지 영양 만점인 조찬 메뉴들을 알차게 선보이고 있다.

최소 10인에서부터 최대 36인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리더들을 위한 도시락세트와 한국인의 밥상세트, 힐빙 웨스턴 세트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조찬 모임 메뉴 중 한국인의 밥상 세트는 사골곰탕이나 자연송이 전복죽이 제공되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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