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단신] 이색자전거 체험, 방치자전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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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단신] 이색자전거 체험, 방치자전거 수거
  • 조용식
  • 승인 2015.03.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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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이색 자전거 및 레일바이크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 조용식 기자
서울시는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이색 자전거 및 레일바이크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 조용식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이색 자전거, 레일바이크 체험장을 운영한다.

광나루 자전거공원은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 1번 출구에서 천호대교 쪽으로 직진하여 진입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 이색자전거 체험장은 1회 1,000원, 레일바이크는 1회 2,000원의 이용요금을 내야 한다.

한강사업본부 이상국 총무부장은 "가까운 한강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고,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전거공원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색자전거체험장는 1회 1,000원, 레일바이크는 1회 2,000원의 이용요금을 내야 한다.

서울시가 이달 말까지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다고 밝혔다.

보행로 울타리, 전신주 등 자전거보관대가 아닌 장소에 걸어둔 방치자전거를 우선 수거한다. 또한, 관공서, 공원, 학교, 지하철역 자전거보관대에 방치된 자전거도 수거할 계획이다.

방치자전거는 관련법에 따라 처분안내(10일) 이후 수거하며, 14일 동안 보관해도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으면 수리해 매각 또는 재활용한다.

♦ 부산시가 낙동강변 화명생태공원 내 산악자전거 전문체험 및 교육장을 조성, 오는 4월에 문을 연다.

'산악자전거 전문 체험·교육장'은 산악자전거 체험장, 펌프 트랙,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교육장 등으로 만들었다. 부산시는 이달 중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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