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 진주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보험에 재가입했다.
보험적용 기간은 오는 2016년 2월 말까지이며, 자전거 사고 사망과 후유장애는 최고 3,500만 원, 자전거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 169건의 자전거 사고로 1억2,400만 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진주시민이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난 경우에도 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진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들고 있다.
♦ 18일부터 타이완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타이베이국제자전거쇼'가 오는 21일까지 열리고 있다.
'타이완국제자전거쇼'는 세계 3대 자전거 전람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자전거 관련 바이어들을 위한 교류와 세일의 장이다. 또한, 2015년 자전거 완성차를 비롯하여 부품, 액세서리 등 신제품이 공개된다.
♦ 만도풋루스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정식 입점했다.
만도풋루스는 최근 만도풋루스 아이엠을 출시하며, 예약판매제를 실시하는 등 전기자전거 판매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이번에 입점한 에비뉴엘 본점에는 제품 상담과 판매가 이루어지는 세일즈 존과 커피나 음료,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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