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단신]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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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단신]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신승광
  • 승인 2015.03.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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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밀라노엑스포에 투입될 한국관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밀라노엑스포에 투입될 한국관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 신승광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1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지하 1층 TIC 상영관에서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종료 후 서포터즈는 2박 3일간의 워크숍에 참가하여 한국 및 한국관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업무교육과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이수하게 되며, 오는 4월 22일 엑스포가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여 엑스포 기간 동안 밀라노에서 활동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제5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을 연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창업 지원을 위한 ‘예비창조관광사업’ 부문과 업종·업력에 관계없이 모든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창조관광사업’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비창조관광사업’ 부문에서 선정된 40여 개 사업(예비창업 20개·창업 7년 이하 사업 20개)에는 2500만원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www.venture-visitkorea.com)에서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4월21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 해운대구가 해운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외 소셜네트워크(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운대 야경'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2013년 1차에 이은 2차 조사로, 해운대에 대한 관광객의 생각이나 관광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실시됐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5~10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 SNS에 나타난 해운대 관련 데이터 12만7005여 개를 추출해 1~2차 정제 작업을 거쳐 비중 있는 데이터 1만여 개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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