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쇼, 마음을 울리는 세계 최고의 수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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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쇼, 마음을 울리는 세계 최고의 수상 공연
  • 박시인
  • 승인 2015.02.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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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쇼는 과학과 수상 무대가 함께 하는 예술 공연으로 지난해 12월 첫 공연 이후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호평 받고 있다. 사진 캡처/ 한쇼 홍보 동영상
한쇼는 과학과 수상 무대가 함께 하는 예술 공연으로 지난해 12월 첫 공연 이후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호평 받고 있다. 사진 캡처/ 한쇼 홍보 동영상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한쇼는 시공을 초월하고, 사랑의 여행을 주제로 한 과학과 수상 무대가 함께 하는 예술 공연으로, 일생에 꼭 봐야하는 월드클래스 공연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한쇼 공연 서울홍보설명회’에서 무한완다 드래곤 공연 유한공사 시장마케팅부 진실 판매총감은 “현실과 꿈이 혼재하고, 마음을 울리는 수상 예술인 한쇼는 세계 최고의 쇼라는 칭호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쇼 관람은 중국 호북성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호북성의 성도인 무한 중심지 ‘무한 중앙문화구’ 한쇼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쇼의 기획은 프랑코 드라곤이 맡았다. 라스베가스의 ‘Dream 쇼’, 마카오의 'The house of Dancing Water‘ 등을 연출한 그는 한쇼가 예술창작 인생 최고의 작품이자 현존 최고의 쇼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쇼는 서커스, 싱크로나이즈드, 고공다이빙, 수상모터 등을 섭렵한 13개 국가 100여 명 최고 예술가들이 10여 종류의 예술공연을 펼쳐보이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무한완다 드래곤 공연 유한공사 시장마케팅부 진실 판매총감은 한쇼가 꿈이 혼재하고, 마음을 울리는 세계 최고의 예술 쇼라고 말했다. 사진/ 박시인 기자

한쇼 공연은 13개국 100여 명의 최고 예술가들이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 캡쳐/ 한쇼 홍보 동영상

한쇼는 감각체험, 에술체험, 과학체험이 삼위 일체를 이루고 있는 일생에 꼭 봐야 할 월드클래스 쇼다. 사진 캡쳐/ 한쇼 홍보 동영상

이날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쇼 서울홍보설명회에는 여행사와 미디어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박시인 기자

건축물의 특색과 과학기술도 자랑거리다. LED스크린은 225 제곱미터. 극장 내 조명은 1400개 라이트. 조명 연출 시스템의 케이블은 총 200km 길이이며, 서커스를 진행하는 와이어 설비는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됐다. 

특히, 관객들은 공연중 좌석이 열리고, 물위의 수상공연 풀장이 떠오르는 이색 체험도 느낄 수 있게 된다.

진실 판매총감은 “공연 내용에 따라 위아래로 이동하는 무대는 한쇼가 유일하며, 시각변화를 일으키는 이동식 관중석 역시 세계 최초다”고 밝혔다.

또한, 한쇼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특별함을 갖췄다. 곳곳에 형초 문화의 요소를 구현하고 있으며, 중국 전통 문화와 서양 문화의 정수를 담아 완벽한 융화를 이뤄냈다.

이러한 한쇼의 다양한 매력에 힘입어 최근 많은 중국과 외국 여행객들이 한쇼를 보기 위해 무한을 찾고 있다. 무한은 ‘강의 도시’라는 명칭을 갖고 있으며, 세계 3번째로 큰 장강과 그 최대 지류인 한수가 합류하는 곳이다. 

또한, 하늘과 물의 경관이 몸과 마음에 일체가 되는 아름다운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여행지로 불리고 있는 곳이 무한이다. 진실 판매 총감은 한국 관광객들이 한쇼의 관람과 함께 무한에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판쥐링 국장, 호북성 중국 청년 여행사 부총경리 리우펑, 무한완다드래곤공연 유한공사 시장마케팅부 진실 판매총감독을 비롯,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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