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모두투어가 운영하는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서호종)학생들이 원하는 호텔 취업에 성공하고 있어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고 있다.
2015년도 졸업생들은 콘래드호텔,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힐튼호텔, 쉐라톤호텔 등의 특급 호텔로 취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그랜드힐튼 호텔 취업에 성공한 호텔조리학과 이주희 학생은 “특급호텔 경력을 가진 교수진들의 노하우와 최신식 실습실에서의 학습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서호종 이형근 학장은 “서호종은 호텔리어 특성화 취업 학교인 만큼 호텔 취업을 목표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다. 모기업인 모두투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관광서비스 분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호텔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호종의 졸업생들은 모기업 모두투어의 호텔사업과 연계해 모두투어의 STAZ 호텔에도 본격적으로 취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인으로 호텔서비스인력양성 교육기관 선정 및 국외여행인솔자(TC)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서호종은 서울 서대문 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2차 수시모집 중으로 호텔관광경영학과, 관광식음료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등 4개 학과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