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모두투어가 운영하는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서호종)의 관광식음료학과 학생들이 지난주 발표한 한국바텐더협회 주최 소믈리에 검정에서 응시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의 시험장으로 지정되기도 한 서호종은 커피바리스타와 제과, 조리, 커피 분과 자격 검정장으로도 지정되어 있어 본교 학생들에게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학생들은 현장과 동일한 수준으로 개설된 최신식 실습실에서 평소 실무 중심으로 취업 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바텐더 3가지 자격증까지 모두 취득하기 때문에 각종 대회에서 수상 성적이 우수하고, 취업 현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취업전문학교 특성상 실무형 인재로 양성시키기 위해 실습 위주로 구성된 강의 커리큘럼은 각종대회 및 자격증 검정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 서대문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서호종은 현재 2차 수시모집 중이며, 모집전공으로는 관광식음료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등 4개 학과가 있다.
서호종은 관광업계 가족 장학금, 군 전역자 특별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여 취업교육을 원하는 신입생들에게 학비 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다. 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hvc.sc.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