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인 타이베이, 발랄한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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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 타이베이, 발랄한 미모 과시
  • 박시인
  • 승인 2014.12.18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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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대만 방송 프로그램, 패션 잡지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타이베이로 떠났다. 사진 출처/ 클라라 페이스북
클라라가 대만 방송 프로그램, 패션 잡지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타이베이로 떠났다. 사진 출처/ 클라라 페이스북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의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대만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패션 잡지 인터뷰 등을 소화하기 위해 대만으로 간 클라라는 ‘클라라 인 타이베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큰 인형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
대만 언론에서도 클라라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주요 신문 앞부분에 소개된 클라라의 위용.

공개된 흑백 사진 속 클라라는 검은색 원피스와 고양이가 그려진 스타킹 차림으로 귀여운 미소를 띤 채 발랄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가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에서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로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고 있는 클라라는 내년 1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워킹컬'에서 주인공 난희 역을 맡았다. 

라라는 대만의 한 예능프로그램 '강희래료' 출연진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클라라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동그란 원형을 만들어 양쪽 볼에 가져갔다. 출연진 중에 단연 빛나는 미모.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내는 클라라의 애교 섞인 모습.
휴식 시간 동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클라라.

한편, 클라라가 사진을 찍은 타이베이는 타이완의 수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편리한 교통, 싸고 맛있는 음식 등 보고 먹고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해 늦은 시간까지도 야시장과 도심의 공원, 24시 서점 등에서 안전하면서도 재미있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의 천국으로 불린다. 특히, 지난해 tvN '꽃보다 할배'가 방영된 이후 한국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타이완과 타이베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타이베이는 세계에서 세 번재로 높은 빌딩인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101빌딩을 비롯해 예루지질공원, 룽산사, 중정기념당, 양명산, 지우펀, 다양한 야시장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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