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라오스 항공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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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라오스 항공권 이벤트 실시
  • 박시인
  • 승인 2014.10.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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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빠뚜싸이. 라오스가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독립문으로 비엔티안의 랜드마크로 불린다. 사진 출처/ 라오스 관광청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빠뚜싸이. 라오스가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독립문으로 비엔티안의 랜드마크로 불린다. 사진 출처/ 라오스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진에어가 ‘응답하라 삼총사! 떠나자 라오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인을 포함한 총 3명의 친구들과 찍은 ‘삼총사와의 청춘 인증샷’을 오는 11월 9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 간단한 친구 소개 및 라오스에서 하고 싶은 사연과 함께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진에어는 추첨을 통해 비엔티안 왕복 항공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지니쿠폰 1만 원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진에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창 하단에 SNS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유업 까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진에어는 지난 2012년 3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개시하였고, 현재 국적사 중 진에어가 단독으로 주 4회 운항 중에 있다. 오는 10월 26일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진에어가 오는 11월 9일까지 ‘응답하라 삼총사! 떠나자 라오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라오스 항공권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진에어

최근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이 방송된 이후 라오스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라오스는 뉴욕타임즈에서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로 선정됐으며, 순수함과 평화로움이 살아 숨쉬는 힐링 여행지로 관심이 높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비롯해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 곳곳이 지상낙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루앙프라방은 1995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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