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뉴욕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거리, 핫한 장소 그리고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 있다. 바로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다.
지난 15년 동안 뉴욕시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곳이기도 한 윌리엄스버그. 이곳은 개성있는 레스토랑, 패션 산업의 중심지 그리고 음악, 공연장 및 예술 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골라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사람들. 강가의 시원한 바람으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이면 이스트 리버 스테이트 파크(East River State Park)에서는 '스모개스버그' 푸드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150여 개 매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방문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