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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커플의 베이징 여행
박시인 | 승인 2014.09.18 18:00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이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 자금성, 이화원으로 여행을 즐겼다. 사진 출처/ 가오쯔치 웨이보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이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 자금성, 이화원으로 여행을 즐겼다. 사진 출처/ 가오쯔치 웨이보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이 중국 베이징 여행에 나섰다.

가오쯔치는 최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채림, 채림 모친과 함께 한 베이징 여행 사진을 글과 함께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채림 어머니와 함께 천안문과 고궁(자금성)을 관광했습니다!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의 역사를 느끼고 배우고 기억하며 많은 가르침을 들었어요. 의미있는 하루였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뒤,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채림-가오쯔치 커플은 오는 10월 14일과 23일 각각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사진 1. 채림-가오쯔치 커플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2. 자금성 내부에서 다정한 모습의 채림-가오쯔치 커플. 

사진에서 채림-가오쯔치 커플은 베이징의 천안문과 자금성을 배경으로 알콩달콩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안문 광장은 중국과 베이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다. 1919년 5•4운동,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선언 등 중요한 정치적 사건의 현장이었으며, 북쪽에서 남쪽으로 880m, 동쪽에서 서쪽으로 500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시 광장이다.

천안문을 통과하면 자금성에 도달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자금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건축물로, 무려 700여 개의 건축물과 9,999개의 방이 있고, 105만 점의 문물이 소장돼 있다.

► 태화전은 외부에서 보면 새하얀 대리석 축대 위에 일흔두 개의 나무 기둥으로 받친 노란 기와의 이중 처마 지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 1. 중국 베이징의 상징 천안문 전경. 사진 2. 천안문을 들어가면 곧바로 자금성에 도달할 수 있다. 사진 3. 베이징 서북쪽 10km 떨어진 이화원은 중국 황실 최대 규모의 정원이자 서태후가 머무른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4. 자금성 태화전을 배경으로 채림-가오쯔치 커플.

►이화원의 쿤밍호와 만수산의 멋이 더해져 산색과 물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자금성의 중심에는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세 곳은 황제가 국가의식을 거행했던 장소로 베이징의 중심이기도 하다. 이 중 태화전은 자금성 내부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등급이 높은 건축물이다. 외부에서 보면 새하얀 대리석 축대 위에 일흔두 개의 나무 기둥으로 받친 노란 기와의 이중 처마 지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베이징 서북쪽 10km 떨어진 이화원은 중국 황실 최대 규모의 정원이자 서태후가 머무른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채림-가오쯔치 커플이 채림의 어머니와 함께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장소이기도 하다.

199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화원은 여러 건물들의 화려한 장식이 눈길을 끌지만 호수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단연 매력이다. 만수산과 인공호수 쿤밍호의 자연경관이 누각, 궁전, 사원 등의 조형물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가 높다. 

 

박시인  totti05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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