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기자 배우 공현주가 특급 몸매를 과시하면서 마카오를 여행했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공현주 마카오에서도 빛나는 날씬한 몸매의 뒤태 미녀'라는제목으로 공개된 사진은 마카오 여행 중인 공현주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공현주는 우아한 분위기의 블랙 원 숄더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걸쳐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여행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공현주는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답게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볼륨있는 날씬한 몸매의 뒤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네티즌들은 "공현주 초특급 섹시백", "공현주 진정한 S라인 뒤태 미녀", "공현주 미모로 국위선양", "공현주 일상이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최근 종영한 MBC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최병길 장준호)에서 코넬대 호텔 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 엄친딸 차수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중국 국민 MC허지웅(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 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공현주가 여행한 마카오는 중국으로 회귀 된 중화인민
공화국의 특별행정구로 홍콩의 서쪽에 있으며, 북쪽에는 중국의 관동지방, 동남쪽에는 남중국해와 닿아있다.마카오는 서울에서 3시간 3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동서양의 문화가 뒤섞인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하다는 사실 외에도 새롭게 최고급 호텔들의 개장 소식이 여행의 즐거움과 호사스러운 휴식을 모두 누리고 싶어하는 럭셔리 여행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공현주가 사진을 찍을 곳은 마카오의 베네치안 마카오 (Venetian Macau)호텔의 로비. 베네치안 마카오는 호텔 안에서 곤돌라를 탈 수 있을 정도로 호텔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다. 수영장이나 미니 골프장같은 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베네치아를 모티브로 만든 쇼핑몰과 카지노가 명물이다.
호텔이 있는 코타이 (Cotai) 지역은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유흥지역으로, 시티오브 드림즈(City of Dreams),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를 비롯한 샌즈 코타이 센트럴(Sands Cotai Central)과 같은 세계적인 체인 호텔들이 들어서 있다.
이 지
역에는 1,500에서 6,0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몰, 환상적인 공연과 극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