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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여행 즐기는 2PM 택연
김효진 | 승인 2014.08.19 18:30

가끔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2PM의 택연. 지난해 다녀온 바티칸여행에서.
가끔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2PM의 택연. 지난해 다녀온 바티칸여행에서.

남성그룹 투피엠(2PM) 옥택연이 가끔 혼자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택연은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해 나 홀로 여행의 장점을 얘기했다. 이날 그는 “저에게 일탈은 그냥 혼자 여행 가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혼자 다니는 여행을 좋아한다는 2PM의 택연.

이어 옥택연은 “혼자서 호텔과 항공권 예약을 다한다.”며 “멤버 준호 공연을 보러 일본에 갔는데,
웬만하면 혼자 다니고 싶었다. 혼자 다니면 재밌다. 투피엠 멤버나 매니저들과 다니면 갑갑한 부분도 있는데 혼자 다니면 생각할 시간이 있어 나 홀로 여행이 좋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평소 집에서 혼자 지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한다.”며 “여자친구가 있어도 같이 돌아다니진 않을 것 같다. 물론 어떤 여자친구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여름휴가 때에도 바티칸으로 패키지여행을 혼자 다녀와서 화제가 됐었다. 일반적으로 스타들은 호화롭고 다른 사람의 간섭을 피하는 여행을 즐기지만, 그는 혼자서 일반인들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다녀와서 소탈한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다.

2PM의 택연이 지난해에 다녀온 바티칸은 교황청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경복궁의 1.3배의 면적을
지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으로 잘 알려졌다.

이탈리아 로마 시내 테베강 서안에 자리 잡고 있는 바티칸은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안에는 또 하
나의 국가다. 한번에 3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 베드로 광장 앞에는 흰색 선이 도로 위에 그어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탈리아와 바티칸을 구분 짓는 국경이다.

이곳은 전 세계 가톨릭의 총본산이라는 성스러운 의미 외에도 미켈란젤로의 불굴의 명작인 "천지 창
조"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등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훌륭한 예술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 미술의 보고이기도 하다.

현재 바티칸의 영토권은 성베드로대성당과 로마에 있는 성당과 궁전을 포함한 13개 건물, 로마 동남
쪽 120km 지점에 있는 카스텔 간돌포의 교황 하계 관저에 국한된다. 영토 내에는 성 베드로 광장, 대성당, 교황궁전, 관청, 미술관, 도서관, 은행, 방송국, 인쇄국, 철도역, 우체국, 시장 등이 있다.

바티칸 관광 때는 민소매 옷이나 배꼽티, 미니스커트, 반바지, 슬리퍼 차림의 복장을 했을 경우 입
장이 금지되니 주의해야 한다.


김효진  hjkim4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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