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물놀이를 동시에
상태바
수영과 물놀이를 동시에
  • 구상은
  • 승인 2014.07.22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켄싱턴제주호텔은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수영을 배울 수 있게 매일 2차례 '마린 키즈 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 켄싱턴제주호텔
켄싱턴제주호텔은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수영을 배울 수 있게 매일 2차례

켄싱턴제주호텔이 호텔을 찾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마린 키즈 수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2차례 운영하는 ‘마린 키즈 수영 프로그램은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액티비티 직원들이 수영과 물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또한, 부모에게는 자유 시간이 주어지게 되어 성인 이용 공간인 루프탑 인피니티풀인 ‘스카이피니티’ 또는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마린 키즈 수영을 선보이는 커텍팅 가든풀은 팜트리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실내 수영장과 야외 수영장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 수심 60cm의 유아풀, 마사지 기능이 있는 자쿠지, 월풀,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럭셔리 가제보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수영장 옆쪽에는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어 피곤한 몸을 풀어준다.

마린 키즈 수영 프로그램은 호텔 투숙객과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