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일본 대사관 부근서 1인시위
1인시위 도중 지적장애인 40대 여성이 홍가혜 폭행
[트래블바이크뉴스] 홍가혜가 1인시위 도중 폭행을 당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홍가혜가 1인시위 도중 지적장애인인 박모(46)씨에게 폭행당해, 현장에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홍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승복입은 나이 지긋한 여성 분께서 욕설을 하시더니 주먹으로 제 얼굴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가혜는 "주변 시민 분께서 경찰에 신고하셔서 현재 파출소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홍가혜가 1인시위 도중 폭행을 당했다. 사진/홍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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