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행경보단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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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여행경보단계 조정
  • 구상은
  • 승인 2014.06.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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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전역에 여행경보 1단계를 발령했다. 사진제공 / 국제축구연맹
외교부는

외교부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전역의 치안상황이 악화될 우려가 있음을 감안해 브라질 5개 도시에 발령한 여행경보(1단계, 여행유의)를 브라질 전역으로 확대 발령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축구 경기가 열리는 상파울루와 리오데자네이루, 비또리아, 살바도르, 헤시피 등 5개 도시에 발령한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를 브라질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 브라질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 이미지제공 / 외교부

여행경보 1단계는 해당 지역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신변안전에 유의할 것을 권하는 것이다.

외교부는 "브라질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월드컵 관람 등을 위해 브라질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방문 중인 경우 신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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