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서 숙박은 물론 다양한 수상 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 발리에서 성인들을 위한 공간인 '젠풀'(Zen Pool)을 새롭게 오픈했다.

클럽메드 발리는 프랑스 디자이너가 하모니를 테마로 개보수를 하고 있는 중인데, 그 첫 번째로 선보인 곳이 바로 '젠풀'이며, 성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부부나 연인 혹은 친구들끼리 오붓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클럽메드 발리의 젠풀 계단식 입구에 들어서면 눈부신 바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극장을 연상케 하는 건축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숙객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기거나 풀장을 따라 늘어선 정원을 마주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젠풀 안에는 전용 바가 마련되어 있어 클럽메드에서 제공하는 무제한 음료와 주류를 즐기며, 선베드에 누워 책을 읽거나 낮잠을 청하는 등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젠풀의 오픈에 맞춰 클럽메드는 다가오는 6월 황금연휴와 여름휴가, 추석 연휴에 발리를 방문할 여행객들을 위해 '여름휴가 BIG BONUS 2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숙박과 항공이 모두 포함된 에어패키지를 성인 117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패키지 상품에는 공항세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클럽메드 발리외에도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 태국 푸켓, 중국 계림, 일본 카비라비치,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그리고 몰디브 카니 총 7개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예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나 예약과(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