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이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실속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명품 쇼핑 갤러리 '럭셔리 갤러리'를 오픈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을 찾는 고객을 물론 제주도민도 이용 가능한 럭셔리 갤러리는 이랜드그룹의 해외 바이어들이 미국, 유럽 등의 해외시장을 다니며, 직접 선택한 명품 브랜드들 이다.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수입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나 면세점에 가지 않아도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호텔 안 '럭셔리 갤러리'에서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럭셔리 갤러리에는 구찌, 멀버리, 페라가모 등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즐길 거리를, 제주도민에게는 제주도에서 특별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럭셔리 갤러리 관계자에 따르면 "호텔에 투숙하는 내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편이고, 제주도민도 식당을 이용하면서 갤러리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며 "브랜드마다 가격 차이가 있지만, 면세점보다 저렴한 편이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럭셔리 갤러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켄싱턴 제주 호텔 로비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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