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등 베스트라인업 가동해 카라바흐와 유로파리그 결전
손흥민,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서 해리 케인의 선제골 도와
[트래블바이크뉴스] 손흥민이 선발출전한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서 도움을 기록했다.
27일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아제르바이잔 아그담에 위치한 토피크 바르하모프 스타디움에서 카라바흐와 '2015-16시즌 UEFA 유로파리그' 5라운드 경기를 진행중이다.
전반 내내 지루한 공방전을 펼치던 토트넘은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헤딩을 해리 케인이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마구걸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클린턴 은지와 교체됐다.
한편, 아우구스부르크의 지동원도 소속팀의 2번째 골을 도와 어시스트 1개를 추가했다.
(손흥민이 유로파리그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SPO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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