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황금연휴 관광주간을 맞이해 리조트 내외부에서 골프게임, 가족 특선영화상영, 매직 디너쇼, 파티쉐 체험, 봄나물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스내그(SNAG) 골프 체험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써 5월 2일부터 6일까지 야외무대 앞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내그 골프 게임의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대인, 소인 동일)
이외의 다른 행사로는 오는 24, 31일에 ‘발왕산 축제’가 열린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호텔 조리장의 곤드레 밥 만들기 시연, 봄나물 뷔페 식사,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산림욕 기행, 곤돌라 탑승, 봄나물 장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봄나물 디너 뷔페에서는 곤드레 밥 만들기 강좌, 통기타 가수 공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눈마을 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대인 31,000원, 소인 22,000원이다.
또한, 봄나물 장터는 타워 플라자에서 10:00~19:00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가족 특선 영화제는 2~5일과 매주 토요일 드래곤밸리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에어 바운스는 3~5일 야외무대 앞에 설치되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불어 마술 쇼와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매직 디너쇼는 4~5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파티쉐 체험행사는 스키하우스인 게렌데와 발왕산 정상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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