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에 대해 국가장으로 하기로 결정
황교안 총리가 장례위원장으로
[트래블바이크뉴스] 정부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22일 오후, 정부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브리핑을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위원장에는 황교안 총리가 맡을 예정이며,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그 동안의 관례와 유족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언급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장으로 진행되며, 영결실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사진/MBN 캡쳐, 김영삼 전 대통령)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