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기로...'장례위원장에는 황교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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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기로...'장례위원장에는 황교안 총리'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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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사진/MBN 캡쳐, 김영삼 전 대통령

정부,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에 대해 국가장으로 하기로 결정
황교안 총리가 장례위원장으로

[트래블바이크뉴스] 정부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22일 오후, 정부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브리핑을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위원장에는 황교안 총리가 맡을 예정이며,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그 동안의 관례와 유족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언급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장으로 진행되며, 영결실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사진/MBN 캡쳐,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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