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서울대병원 "패혈증, 급성심부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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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서울대병원 "패혈증, 급성심부전 원인"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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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거했다. 사진/ MBN 캡쳐, 김영삼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0시 22분 서거
서울대병원 측, 김영삼 전 대통령 사인은 '패혈증' '금성심부전'

[트래블바이크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금일 새벽 지병으로 서거했다.

서울대병원 측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브리팅을 통해 "현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망에 이른 원인은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 겹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심장 혈관이 좁아져 막힌 부분도 있어 과거에도 수술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병원 측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시각을 22일 0시 22분으로 밝혔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애도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거했다. 사진/ MBN 캡쳐,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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