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브리또 멕시코 감독, "일본을 우승 1순위로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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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브리또 멕시코 감독, "일본을 우승 1순위로 생각했지만..."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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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 멕시코 감독이 대회 전 일본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았다. 사진/ SBS 하이라이트, 한국 일본 전

일본, 멕시코를 상대로 콜드게임 승 거두며 대회 3위로 마감
브리또 멕시코 감독, "대회 전 일본이 우승 후보 1순위"

[트래블바이크뉴스] 브리또 멕시코 감독이 일본의 전력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멕시코의 '2015 프리미어12' 3,4위전에서 일본은 멕시코를 상대로 7회 11-1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대회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멕시코는 일본의 맹타선에 고개를 숙이고 4위에 만족해야 했다.

브리또 감독은 일본과 멕시코의 3,4위전에 대한 평가를 내리며, 대회 전 일본이 우승 1순위로 생각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브리또 감독은 "일본이 가장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다음 국제대회에서는 더욱 강력해 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일본과 다르게 멕시코는 대회 3일 전에 팀을 꾸렸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과 멕시코는 순위에 따라 각각 40만 달러, 30만 달러를 받았다.

(브리또 멕시코 감독이 대회 전 일본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았다. 사진/ SBS 하이라이트, 한국 일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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