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고쿠보 일본 감독, 멕시코 꺾어도 "3위 감독이 말하는 것도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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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고쿠보 일본 감독, 멕시코 꺾어도 "3위 감독이 말하는 것도 실례"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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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멕시코를 꺾고 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사진/ 아사히TV, 일본 멕시코 전

일본, 멕시코 상대로 7회 콜드게임 승
고쿠보 일본 감독, 멕시코 꺾었지만 "3위 감독이라 아쉽다" 평가

[트래블바이크뉴스] 고쿠보 히로키 일본 감독이 멕시코를 꺾었지만 아쉬움을 나타냈다.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멕시코의 '프리미어12' 3,4위전에서 일본은 야마다의 연타석 홈런 등에 힘입어 멕시코를 11-1,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고쿠보 일본 감독은 멕시코에 승리한 후 인터뷰에서 "팀 타선이 하루 쉰 것이 컸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버 고쿠보 감독은 "일본이 멕시코를 꺾고 3위를 차지했지만, 세계 최고가 아니라 아쉽다"며 한일전 패배의 충격이 컸음을 드러냈다.

이어 "일본이 3위를 했지만, 3위 감독이 이것저것 말하는 것도 실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본이 멕시코를 꺾고 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사진/ 아사히TV, 일본 멕시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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