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이상형 질문에 "나는 다 좋아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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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이상형 질문에 "나는 다 좋아해" 폭소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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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이국주의 이상형 질문에 "다 좋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KBS 나를 돌아봐, 조영남

조영남, 이국주의 이상형 질문에 의외의 대답
조영남, 이국주 향해 '사랑과 영혼' OST 부르며 묘한 분위기 연출

[트래블바이크뉴스] 가수 조영남이 이국주의 이상형 질문에 의외의 답을 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은 이국주의 이상형 질문에 "그런 거 없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조영남에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냐"라는 질문에 조영남은 "그런 것 없다. 나는 다 좋아한다"며 말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이국주는 "저와 맷돌 돌리고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실 줄 알았다"고 말하자 조영남은 "아니다. 그런 노래가 있지 않냐"며 '사랑과 영혼' OST를 불러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조영남은 복면을 쓴 여자 게스트에게 깜짝 청혼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남이 이국주의 이상형 질문에 "다 좋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KBS 나를 돌아봐,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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