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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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그랜드 오픈
  • 구상은
  • 승인 2014.04.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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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오는 29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오는 29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오는 29일 오픈한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 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총 28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판교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이 쉽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한국에서 오픈한 7번째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며, 코트야드 브랜드로서는 두 번째이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판교 테크노 밸리에 진출한 최초의 비즈니스호텔로서 IT 산업의 거점인 판교의 지역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비즈니스 여행객과 경기 남부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호텔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객실을 포함한 호텔 전 구역에서 금연 정책을 시행하며, 3가지 타입의 객실에는 40인치 플랫 스크린 스마트 텔레비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의자, 초고속 인터넷이 설치되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19층 빌딩에서 호텔시설은 8층부터 19층까지 위치하며, 1층에서 7층까지는 일반 사무실 및 레스토랑, 리테일 샵 등이 입점해있다.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조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라이브 스테이션 형태로 디자인됐고 모모바는 다양한 스낵 및 주류를 비롯하여 고품격 테라스에서 판교 테크노 밸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폴 캐닝스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안함과 결합하여 스마트한 비즈니스 여행을 도와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비전을 소개할 것이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판교의 중심부에서 비즈니스 여행객과 지역 주민을 타깃하여 강한 존재감을 구축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호텔 오픈 첫날, 경기지역 첫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 판교지역 첫 비즈니스호텔이라는 의미를 담아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11만 1000원에 선보인다.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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