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침묵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과의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4회말 3실점하며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김인식 감독은 선발 카드로 이대은을 낙점했고, 일본은 한국과의 개막전서 2피안타 2볼넷만 내준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를 다시 내세웠다.

한국은 3회말까지 선발투수 이대은이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4회말 연속안타와 실책 등으로 3실점하며 순식간에 무너졌다.

반면, 일본 선발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6회까지 한국 타선을 무안타 9탈삼진 1사사구를 기록하며 괴물투수다운 애칭을 입증했다.

(한국은 선발 이대은이 4회를 넘지 못하고 3실점했고, 일본 선발 오타니 쇼헤이는 6회까지 호투를 펼쳤다. 사진/ 니혼햄 파이터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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