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한국, 일본 상대로 4강전...이승엽 "홈런치면 200달러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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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한국, 일본 상대로 4강전...이승엽 "홈런치면 200달러 쏜다"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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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프리미어12 4강전을 치른다. 사진/SPOTV 화면 캡쳐, 한국 일본 개막전

'프리미어12' 한국, 일본 상대로 4강전
이승엽, 한국이 일본 상대로 승리 전제, 후배가 홈런 칠 경우 200달러 쏜다

[트래블바이크뉴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숙명의 라이벌 전을 펼친다.

한국은 일본과 19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프리미어12 4강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이대은 카드를 선발로 내세웠고, 일본은 지난 한국과의 개막전에서 무실점 승리한 오타니 쇼헤이를 다시 내세운다.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이승엽은 한국과 일본과의 4강전에서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한국이 일본을 꺾는다는 조건 하에 이날 경기서 홈런을 만든 선수에게 200달러를 쏘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6년 김인식 감독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한다는 전제 하에 홈런을 친다면 200달러를 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프리미어12 4강전을 치른다. 사진/SPOTV 화면 캡쳐, 한국 일본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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