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이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남편 가르쳐주는 데로 발레 잘하네. 다리를 더 모으시라구요. 시선은 알아서도 잘하네! 역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윤혜진은 사진 속에서 엄태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중에는 두 사람이 서로 비슷한 표정을 하고 있고 윤혜진은 "닮았..."다는 내용을 적어놓고 있다.
이 밖에도 몰디브의 라군위에 떠 있는 워터빌라에서 다정히 손잡고 서 있는 모습, 앉아있는 모습 등도 소개됐다.
몰디브는 한 채 한 채 떨어져 있는 객실로 다른 투숙객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신혼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인 몰디브는 644km의 해안선과 바닥이 훤히 보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어 지상낙원이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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