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일본 판권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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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일본 판권계약 체결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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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레셔' 일본 수출. 사진 출처/ 소프트 맥스

[트래블바이크뉴스] 소프트맥스가 엔씨 재팬과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레셔' 수출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소프트맥스는 엔씨 재팬과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케이드게임 같은 조작감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것을 스토리로 전개된다.

'트레인크래셔'는 지난 6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 게임앤아이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번에는 엔씨 재팬과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 중으로 앞으로 남은 북미 및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지역 진출을 빠르게 가속화 시킬 예정이다.

박정필 소프트맥스 전무는 “현지에서 높은 퍼블리싱 노하우를 보유한 엔씨 재팬을 통해 일본 진출을 하게 됐다”며 “양사 간 트레인크래셔 일본 서비스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션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레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된 트레인크래셔는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다.

<사진=소프트맥스/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레셔'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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