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앨범 '2002' 개리 컴백, 홍콩 팬들의 쌀 화환 "강개리와 홍콩 롤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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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앨범 '2002' 개리 컴백, 홍콩 팬들의 쌀 화환 "강개리와 홍콩 롤롤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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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컴백에 홍콩팬들의 쌀 화환. 사진 출처/ 개리 웨이보

[트래블바이크뉴스] 개리가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더블타이틀 곡으로 정규 1집 발표한 가운데 홍콩팬들의 쌀 화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개리는 21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고마워요!”라는 짧은 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팬들이 보내온 개리 첫 솔로 정규 앨범을 기념하는 쌀화환이 담겨있다.

특히 쌀 화환에는 “강개리와 홍콩 롤롤롤, 가수 개리의 1집 ‘2002’ 대박나시길! 아이돌이 아니지만 아이돌처럼 응원하고 싶어요! 홍콩에서 만나요!”라는 문구에 홍콩 팬들의 무한 사랑이 드러나 이목을 끈다.

개리 컴백. 사진 출처/ 리쌍 컴퍼니

한편 개리의 첫 솔로앨범 '2002'는 21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됐다. 앨범에는 더블타이틀곡인 ‘바람이나 좀 쐐’와 ‘엉덩이’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 중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개리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이전 리쌍과는 다른 개리만의 색을 완연히 보여주며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이 대중을 사로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이로써 가요계에 또 한번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개리 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보여준 셈"이라고 평했다.

<사진=개리 웨이보, 리쌍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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