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전좌석 특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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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전좌석 특가 행사
  • 조용식
  • 승인 2014.03.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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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이 서울-런던 주7회 데일리 운항을 기념, 퍼스트클래스(사진) 50% 할인 등 전 좌석 파격적인 할인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영국항공)
영국항공이 서울-런던 주7회 데일리 운항을 기념, 퍼스트클래스(사진) 50% 할인 등 전 좌석 파격적인 할인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제공:영국항공)

영국항공이 오는 31일부터 주7회 데일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월 15일까지 영국과 유럽의 61개 목적지로 향하는 유럽 행 전 좌석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영국항공 퍼스트 클래스는 기존가 대비 50%이상의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구매는 4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올해 10월 31일까지 긴 기간의 여행에 유효해 올해의 럭셔리한 여행을 책임진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4,691,900원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3종은 3월 31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이코노미 1,241,800 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1,641,900 원, 비즈니스는 2,991,900 원부터 시작된다.

모든 항공권의 가격은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구매 가능한 좌석 수는 한정적이며, 항공권 구매 및 추가 정보확인은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 또는 국내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영국항공 한국 지사장 에드워드 포더링험 (Edward Fotheringham)은 “3월 31일부터 시행되는 데일리 서비스를 기념해 영국항공의 자랑인 퍼스트 클래스를 포함해 파격적인 전 좌석 할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금이야말로 관광은 물론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도 영국항공의 프리미엄 럭셔리 서비스를 예약할 최고의 시기다”라고 전했다.

► 영국항공의 퍼스트클래스 좌석은 1억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라이버시를 보장은 물론 넉넉한 공간, 최첨단 침대형으로 개인 전용기를 이용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영국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은 1억 파운드를 투자해 최상의 럭셔리를 구현했다. 프라이버시의 보장은 물론 넉넉한 공간과 최첨단 침대형 일등석 좌석을 제공하는 최상의 편안함으로 개인 전용기를 사용하는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영국의 헤리티지와 컨템퍼러리 디자인이 융합된 영국식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리고 최근 영국 유명 아로마테라피 전문 브랜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Aromatherapy Associate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워시백까지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마일리지를 200% 적립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서울-홍콩간 일반석 또는 서울-오사카 비즈니스석 왕복 보너스 항공권에 해당된다.

서울-런던 직항노선을 이용하는 영국항공의 승객들은 기내에서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데, 따뜻한 비빔밥과 김치, 만두는 물론 후식으로 매실차를 제공한다. 또한 4명의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해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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