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4일 터기의 이스탄불 지역이 시위로 인해 이곳을 여행할 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2013년 6월 이스탄불 탁심 소재 게지공원 시위 당시 부상으로 의식불명이었던 15세 학생이 지난 3월 11일 사람으로 인해 이스탄불 탁심 및 카드쿄이에서 시위가 발생하여, 점차 터기 대도시로 확산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 및 여행개은 당분가 시위 발생지역인 이스탄불 탁심 및 카드쿄이 지역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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