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최근 뭄바이 시내 소형 숙박업소 내에서 한국인 여성 여행객을 상대로 한 성추행 범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국가별안전소식을 통해 "여행목적으로 뭄바이를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은 숙박업소 선택시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건이 발생한 숙박업소('New Deepak Hotel - Opp.St.Joseph's School, Plot No.86, N.H.Road No.5, Dongi, Sand-Hurst Road Mumbai 400-009)를 공개했다.
아울러 최대한 1인 여행은 삼가하고, 단독 여행 계획시에는 소규모 숙박업소 보다는 신용등급이 높은 숙박업소를 선정하여 체류할 것을 권고했다.
뭄바이 여행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기 주뭄바이총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총영사관 대표전화 : 91-22-2388-6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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