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여행, '꽃마중 올레' 북규슈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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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여행, '꽃마중 올레' 북규슈상품 출시
  • 조용식
  • 승인 2014.02.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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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여행이 3월의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신 꽃마중 올레' 일본 북규슈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일본정부관광청)
참좋은 여행이 3월의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3월 일본의 봄기운과 벚꽃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북규슈 상품이 출시됐다.

참좋은 여행은 2박 3일 패키지 상품인 '新 꽃마중 올레' 규슈 상품을 49만9천원(유류할증료:5만5천원, 가이드 및 기사:3천엔 불포함)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야마노우에 호텔과 벳부만 로열 호텔에서 숙박한다. 그리고 전체 일정 식사, 차량,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행코스는 규슈 올레 고코노에 코스, 유후인 온천마을, 일본 최대 높이의 구름다리 유메노 오츠리바시 현수교를 포함한다. 이외에도 남장원, 쿠사센리, 유노하나, 캐널시티, 가마토지옥, 하카다타워, 다자이후텐만구, 아사히맥주 공장 등을 둘러본다.

► 일본 최대 높이의 구름다리인 유메노 오츠리바시 현수교.(사진제공:일본 고코노에마치 관광과)

참좋은 여행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꽃마중 올레' 상품이 히트를 하면서 앙코르 판매를 하게 됐다"며, "오는 8일에는 홈엔쇼핑을 통해 '新 꽃마중 올레'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주 화, 목, 금, 토, 일 출발(3월1일~6월 29일)하는 '新 꽃마중 올레' 상품은 벌써부터 초기 주말 출발(3월 1일, 8일) 일정이 예약 마감된 상태이다.

한편, 일본의 벚꽃은 1월 중순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북쪽으로 이동하는데, 참좋은 여행이 출발하는 규슈지역은 3월 하순부터 벚꽃이 만발하게 피어난다. 규슈 내 지역별 개화 예정일은 후쿠오카 3월 22일, 오이타 24일, 나가사키 22일, 가고시마 25일 등이다. 만개일은 개화일로부터 5~10일 이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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