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비행에, 에어택시와 배멀미까지 겹쳐 피곤해 지쳤지만 빌라 배정을 받고 나니. 왠지 힘이 나는 것만 같았어요.
라운지에서 빌라배정 후 '버기'라고 불리는 리조트 내 이동수단을 타고 워터 빌라로 이동!!
배정받은 빌라가 먼 바다를 바라 보는 쪽이라 정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홀수번호의 빌라가 리조트쪽이 아닌 바다를 바라보는 쪽이였던 듯 하네요.
혹시나 옆에 있는 빌라에서 우리 빌라안이 보여서 방해 받지는 않을까,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에게 방해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던 것 같아요. 이곳 저곳 고민하고 골랐던 만큼 할라벨리 리조트는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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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가 좋은 이유
허니문으로 떠난 할라벨리 리조트.
에어택시를 타고 리조트 가는길부터 내부 구석구석을 자세히 포스팅 해놨다. 블로거의 모습보다는 전경과 정보 설명 위주여서 허니문을 고민중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블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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