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이 지난 16일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타이완관광청은 같은 건물인 경기빌딩 902호로 이전을 하고, 주한국타이베이 량잉빈(梁英斌) 대표를 비롯해 중화항공 존 장(張烱滄) 한국지사장, 모두투어 홍기정 부회장 등이 참석, 현판식을 가졌다.
타이완은 지난 한해 한국인 여행객수가 35만을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곳이다.
타이완관광청 이전 주소는 서울시 중구 삼각동 115 경기빌딩 902호이며, 문의전화는 02-732-23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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