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리츠칼튼 그룹이 텔아비브 북쪽의 헤르즐리아(Herzliya) 선착장에 호텔을 오픈했다.
115개의 객실과 66개의 디럭스룸, 82개의 2인1실과 복층 객실, 펜트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투숙개들은 호텔의 옥상에서 360도로 탁 트인 지중해 전망을 감상하면서 옥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영장 옆의 미니바에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밤이되면 이스라엘 일류 요리사의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칵테일 라운지바로 바뀐다.
인테리어 색상은 지중해의 금빛 모래와 푸른 하늘, 바다색에서 영감은 얻은 베이지, 회갈색, 푸른색과 메탈릭 컬러로 이루어져있다.
목재와 석조, 가죽으로 된 타일은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주고 깨끗하고 모던한 선들은 현대적인 멋을 더 했다. 여기에 선박 장식품들과 가구, 단색의 이탈리안 스타일 부엌은 호텔의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또한 바다 경관이 보이는 피트니스센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의 비즈니스 센터에는 7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형 회의실 2곳이 있으며, 각종 시설과 서비스는 비즈니스 투숙객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준비되어 있다.
(사진제공:이스라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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