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헤르즐리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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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헤르즐리아 오픈
  • 구상은
  • 승인 2014.01.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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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즐리아 선착장에 오픈한 리츠칼튼 호텔 전경
헤르즐리아 선착장에 오픈한 리츠칼튼 호텔 전경

지난해 12월, 리츠칼튼 그룹이 텔아비브 북쪽의 헤르즐리아(Herzliya) 선착장에 호텔을 오픈했다.

115개의 객실과 66개의 디럭스룸, 82개의 2인1실과 복층 객실, 펜트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발코니로 나가면 지중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투숙개들은 호텔의 옥상에서 360도로 탁 트인 지중해 전망을 감상하면서 옥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영장 옆의 미니바에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밤이되면 이스라엘 일류 요리사의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칵테일 라운지바로 바뀐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합작하여 디자인한 이 호텔은 선착장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인테리어 색상은 지중해의 금빛 모래와 푸른 하늘, 바다색에서 영감은 얻은 베이지, 회갈색, 푸른색과 메탈릭 컬러로 이루어져있다.
목재와 석조, 가죽으로 된 타일은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주고 깨끗하고 모던한 선들은 현대적인 멋을 더 했다. 여기에 선박 장식품들과 가구, 단색의 이탈리안 스타일 부엌은 호텔의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시세이도 스파 브랜드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리츠칼튼의 스파는 호텔 상층에 위차하여 바다를 내려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스파 코스에는 얼굴 및 전신 마사지와 리츠칼튼 헤르즐리아 호텔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시세이도의 특별 트리트먼트케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바다 경관이 보이는 피트니스센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의 비즈니스 센터에는 7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형 회의실 2곳이 있으며, 각종 시설과 서비스는 비즈니스 투숙객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준비되어 있다.

(사진제공:이스라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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