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주최하는 다보스포럼 '한국의 밤(Korea Night)'행사가 오는 21일 스위스 벨베데레 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2009년 부터 최태원 SK 회장이 매년 개최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최태원 회장이 참석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래 '한국의 밤'은 다보스 포럼 기간 중인 둘째날 열리는데,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으로 대회 전날인 21일로 앞당겨지게 됐다.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리는 벨베데레 호텔은 96개의 객실과 30개의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50명이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을 5개 갖고 있다.
비서 서비스가 가능하며, 무료와이파이와 24시간 룸 서비스, 세탁 대행 및 구두 닦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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