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라테라스 리조트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진행 중에 있음을 밝혔다.풀빌라펜션의 ‘호캉스’ 패키지를 누릴 수 있는 여수호텔 ‘라테라스 리조트’에선 여름시즌 풀빌라펜션의 대표적인 수영장과 버블파티 그리고 푹 쉴 수 있는 자쿠지(SPA), 히노키 사우나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간식으로 시원한 생맥주와 피자, 저녁엔 라테라스와 CJ가 준비한 ‘BBQ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라테라스 리조트의 프리미엄 조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여수호텔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준비한 ‘CJ BBQ’에는 고기와 옥수수가 더해져 고소함을 맛 볼 수 있으며 싱싱한 모둠야채와 쫄깃한 가래떡,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마무리로 라면 등으로 제철에 맞는 야채와 과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낮 기온이 시나브로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6월의 주말, 가까운 포천을 찾아 녹음이 전하는 여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경기도 포천은 허브향 가득한 허브 아일랜드부터 피톤치드 가득한 식물원까지 두루두루 여름을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포천 신북면 언덕배기, 13만 평의 부지를 바탕으로 하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수천 종의 허브 꽃물결 외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이맘때 자녀들과 방문하기 그만이다.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자락에 위치한 평강식물원은 12개 테마정원을 바탕으로 5000여 종의 식물과 만날 수 있는 생태 학습장이다. 암석원, 습지원, 이끼원 등을 방문해 2019년 여름 인증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허름한 대폿집, 찌그러진 주전자로 대표되는 막걸리 이미지는 이제 잊자. 어느덧 막걸리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식당에서 ‘우리술’이라는 이름으로 소비되는 중이다.서민의 술이었던 막걸리를 요즘 사람들은 맛으로, 멋으로 찾는다. 건강을 위해, 운치를 위해 먹는 술인 만큼 이왕이면 양조장에서 즐겨보자. 한국관광공사의 도움을 얻어 연인끼리 친구끼리 갈 만한 서울 시내 막걸리 양조장과 전북 전주 막걸리 골목을 탐방해보았다.중구 수하동 ‘느린마을 양조장’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수제 막걸리 집 ‘느린마을 양조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담아낸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 맛의 막걸리와 만날 수 있다. 이들을 나누는 기준은 시간. 숙성기간이 길수록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포천은 수도권의 산소통과 같은 곳으로 푸른 호수와 산세가 어우러져 절경을 선사한다.명성산을 중심으로 망봉산, 망무봉 등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어우러지는 산정호수에는 둘레길이 있어 호수의 낭만을 즐기며 천천히 산책하기 좋다.포천 최고의 명승지인 산정호수 둘레길을 걸은 후에 포천 로컬 음식인 이동갈비로서 하루여행을 마무리해보자. 포천에는 다양한 이동갈비 집이 있는데, 그중 원조로 인정받는 곳이 김미자할머니갈비이다. '포천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50년 이상의 경력과 손맛이 탄생시킨 포천 미식의 결정체로 수제 이동갈비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신선한 고기의 쫄깃한 식감이 아우러져 온가족 식도락 여행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포천 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낮 기온이 섭씨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여름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국내여행지 가운데 남도는 여름시즌 여행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도 대표 여행지 여수는 일렁이는 바다와 수면을 수놓은 화려한 조명이 한 데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국내에서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지난여름 성수기 동안 꽤나 북적거렸던 곳으로 올여름 시즌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특급호텔 못지않은 조식 메뉴와 다양한 부대시설로서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특히 2개의 인피니티풀과 8개의 자쿠지스파, 히노끼 사우나와 같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포천시의 자랑, 여름여행지 한탄강 하늘다리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해보자. 포천시는 지난해부터 공휴일 버스인 62-1번 버스를 특별 운행, 포천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한탄강의 명물 하늘다리는 200m 길이의 흔들다리로 50m 상공에서 한탄강 협곡을 감상할 수 있어 주말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천에는 유명한 이동갈비촌이 자리 잡고 있어 여행객의 필수 방문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포천 ‘우목정’은 긴 시간 변함없는 맛을 통해 한 번 온 사람이 다시 오는 곳으로 정평이 났다.포천 우목정은 주인이 직접 좋은 품질의 고기를 선별해 포를 뜨고 일정기간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생갈비도 질기기 않고 연하며 풍성한 육즙이 고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제주도는 우리나라 여행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혼행, 가족여행, 커플여행, 호캉스 목적으로 많이 찾고 있다.해양성 기후인 만큼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 어느 때 찾아도 좋지만 여름의 길목, 이번 주에는 미식여행을 즐겨보자.제주 먹거리 하면 해산물을 빠뜨릴 수 없다. 제주도 성산일출봉에는 맛집 종달수다뜰이 있어 제주 현지인, 여행객 할 것 없이 많은 발걸음을 불러들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농가수제품 생산사업장으로 인증 받은 제주 섭지코지 맛집 종달수다뜰 메뉴로는 전복돌솥밥과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해물파전, 성게국, 전복버터구이 등의 다양한 향토음식이 있다.그중 수다뜰 세트는 영양 듬뿍 전복돌솥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도심 속 낡은 골목이 한 나라의 관광자원이 된지는 오래다. 뒷골목은 서민들의 생활공간이자 실물경제의 현주소이고, 도시문화유산이다.서울 도심에서 골목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으로 중구 을지로와 청계로 사이에 있는 을지로 뒷골목이 있다.도심 속 마천루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면 공구상, 인쇄소, 금속, 가구, 조명 등 오만가지 산업기반 제품들이 이곳에서 제작되거나 팔려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로처럼 얽혀있지만 정겹고, 후미지지만 따스한 을지로 골목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외국인들은 을지로3가 호프집 골목으로 처음 들어섰다가 길거리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을 보고 대단히 놀라곤 한다. 외국인뿐인가. 을지로3가 골목길을 처음 방문하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충남 태안군에 자리 잡은 안면도는 요즘 같은 환절기 당일치기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인 만큼 볼거리가 많은데 최근에는 특산품 꽃게를 이용한 게국지 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이 찾는다.손질한 제철 게를 겉절이와 함께 끓여내는 ‘게국지’가 태안 안면도의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은 지는 오래됐다. 안면도 사람들은 식재료가 다채롭지 못하던 시절 꽃게 철이 되면 겨우내 먹던 칠게 게장에 김치를 넣고 끓여 먹었다. 그것이 그 유래이다. 딴뚝통나무집식당은 2012년에 개업한 이래 게국지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창조한 공로가 크다. 이에 원조 게국지 안면도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여기서 한 발 나아가 특별한 게국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경기도 가평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최근 다채로운 액티비티 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가족여행, 데이트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팡팡 튕겨서 물속으로 풍덩하는 ‘블롭점프, 인위적인 탄성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이젝션시트’, 미끄럼틀을 타고 날다가 물속으로 빠지는 ‘플라잉 슬라이드’, 물위에서 팡팡 ‘디스코 보트’까지 가슴 쫄깃한 액티비티가 무더위를 앞두고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중이다. 그런 한편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 오리날다’는 맛집 주인장이 직접 기른 토종닭을 손님에게 접대해 보양식다운 보양식을 제공하는 맛집으로 이름 높다.주인장이 직접 농장을 운영하므로 토종닭의 품질을 믿을 수 있는데다 다양한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경리단길은 단순히 이태원 옆에 있는 작은 동네가 아니라 ‘경리단 공화국’이다.낯선 외국어가 한국말보다 더 자주 들리고 여행자라기에는 너무나 편한 차림의 외국인과 만나게 되는 곳. 경리단은 이쁜 카페, 식당도 많아 젊은 층에게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서울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부산에는 전리단길이 있다. 철물점 있던 전포동 골목길에 감성 충만 카페와 식당이 들어서면서 ‘전리단길’로 불리기 시작했다는데 아직도 이곳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 핫플만 모아봤다. 한국관광공사 추천 서울 맛집, 부산 맛집으로 고고!경리단의 아침을 여는 ‘더 베이커스 테이블’ 경리단에서 하얏트호텔로 이르는 두 갈래 길을 통틀어 경리단이라고 한다. 이 길 초입 국군재정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의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이에 6월에는 국난극복의 역사가 담긴 성곽길로 여행길을 준비했다. 오는 주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국내 성곽길 5곳을 걷기 좋은 여행길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고양누리길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삼국시대 처음 만들어진 행주산성은 덕양산 능선을 따라 1㎞ 둘레로 이뤄진 토성이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과 아낙네들이 힘을 모아 왜군을 물리친 곳이기도 하다.행주산성 입구인 대첩문 근처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시작, 토성과 행주대첩비를 지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숲길로 이어지는 총 3.7㎞ 길은 울창한 나무들과 한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덕분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포천에는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 많아 여름여행지로 제격이다. 무성한 녹음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포천 아트밸리(포아르), 허브아일랜드, 국립수목원, 명성산, 평강식물원 등이 있으며 물을 보려면 산정호수와 비둘기낭 폭포를 추천한다. 포천 하면 이동갈비를 빼놓을 수 없는데 대부분의 식당이 산정호수 가는 길에 모여 있어 맛기행 겸해서 즐기면 좋다. 많고 많은 이동갈비 맛집 중 ‘포천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포천 이동갈비집의 역사와 함께하는 곳으로 1960년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포천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로 인해 포천에 이동갈비 붐이 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전국에서 오신 손님을 단골로 확보하다 보니 전국구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이번 주 들어 기온이 올라가면서 반소매 옷으로 여름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밤에나 약간 서늘할까 잠깐 외출에도 등줄기에 땀이 솟는 요즘, 머리를 식힐 겸 가까운 동해 바다로 나들이를 떠나보자.속초에는 대포항, 장사항, 동명항, 외옹치항, 설악항 등 크고 작은 항구와, 사진 찍으며 놀기 좋은 속초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청호동에서 외옹치까지 이어지는 속초해변은 여름철에는 피서객의 낙원이지만 지금 같은 환절기에 찾으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차분히 걷기 좋기 주말여행지로 추천할 만하다.동명항에 위치한 ‘동명항게찜전문점’은 속초에서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대게 맛집으로 매일 아침 직접 대게를 들여와 신선하고 저렴한 상태로 손님에게 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하는 것은 화창하고 온화한 날씨를 배경으로 온 사방에 기회요초가 피어나기 때문일 것이다.5월에 볼 수 있는 꽃 중 장미의 아름다움을 능가할 꽃은 없다. 전국적으로 한창 장미축제가 진행 중이거나 열릴 예정에 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만나볼 수 있는 장미축제 베스트는 어디일까.중랑구 서울장미축제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중랑구 중랑천을 배경으로 2019 서울장미축제가 사흘간 진행된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중랑구 장미축제는 올해로 5회를 맞는다.묵동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5.15㎞ 길이 장미터널, 수림대 장미공원, 중화체육공원 등 중랑천 일대를 뒤덮는 20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기온 올라가는 게 심상치 않다.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바다로 산으로 주말여행을 떠나는 추세다.우리나라 동해 지역은 국민여행지라 불릴 만큼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특히 속초는 미식투어, 설악산 등반, 항구투어 등으로 이름 높다. 속초 많고 많은 먹거리 중에서도 푸짐함과 감칠맛으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속초 대게이다.속초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진 팔도게찜은 신선한 대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서울까지 입소문을 타고 있다.대게뿐만 아니라 킹크랩, 홍게세트 등 다양한 게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속초에서 게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속초대게맛집이다. 팔도게찜에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태양 황경의 기울기가 변해 일조량이 풍부해지면서 만물의 정기가 온 사방에 가득하다. 여름의 문턱 ‘소만’도 지나가고 무더위가 찾아올 일만 남았다.국내 여행지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 아랫녘 여수를 주목해보자.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 년에 한 번은 다녀오곤 하는 곳이지만 올여름에는 가족여행으로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 여수에는 아슬아슬 여수 해상케이블카, 오동잎 닮은 오동도, 역사와 전통의 진남관, 낭만의 금오도 비렁길, 일출 명소 향일암 외 거문도, 백도, 영취산, 이순신대교, 돌산대교 등 많은 명소가 산재해 있어 해외 못지않은 이색 여행지로 꼽힌다.또한 여수에는 괜찮은 리조트가 많기로 유명해 비행기 값을 절약하면서 동남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충남 태안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으로 봄에는 꽃축제로,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안면도 특산품으로 ‘꽃게’가 유명한데 게를 이용한 요리 중에 손질한 게를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게국지’가 태안 일대 안면도 대표 향토음식으로 꼽힌다. 게국지는 먹거리가 귀하던 시절, 칠게로 담근 게장을 겨우내 먹고 남은 것이 김치를 넣고 끓인 데서 유래했다. 태안 안면도 맛집 ‘딴뚝통나무집식당’은 2012년 개업한 이래 게국지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 조리해 원조 게국지 안면도 맛집으로 꼽힌다.특별한 게국지 조리 방법은 특허를 취득하기도 한 이 집은 화학조미료 사용을 일체 배제하는 것이 원칙이다. 육수를 만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오랜만에 이영자의 ‘영자미식회’가 방송되어 화제몰이 중이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영자는 매니저 송 팀장에게 오리로스를 사주며 “남한산성을 왜 지었는지 알겠다. (오리고기) 누가 빼앗아 갈까봐”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남한산성이 맛있는 오리고기를 지키기 위해 축성된 것은 물론 아니다. 남한산성은 5학년 2학기 3단원에 소개된 ‘유교가 발달한 조선’에 등장한다.남한산성은 삼국시대부터 한강 일대를 지켜주는 산성으로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 2대 산성에 속한다. 현존하는 남한산성은 조선 인조 때에 쌓은 것으로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세 도시에 걸쳐 자리 잡고 있다.송파구 삼전도와 도저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가평은 수도권 최고의 교외도시로 봄꽃이 지면서 초여름의 풋풋함이 한창 그 향기를 만방에 흩날리는 중이다.가평은 가볼만한 곳이 적지 않은데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남이섬,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처럼 자연과 인공 조형물이 어우러져 특별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지금 방문하면 계절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경기도 가평엔 많고 많은 여행코스와 맛집이 있는데 그중 남이섬 맛집으로 알려진 ‘오리날다’ 역시 환절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집이다.이렇듯 방문객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한꺼번에 챙겨주는 보양식 전문점이기에 할머니집에 온 듯 편안하게 먹고 놀다 가려는 사람들이 주고객이다.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